삼성화재, 흥국화재는 이름만 봐도 어느 나라 회사인지 아시겠죠? 각각 1952, 1948년도에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손해보험사입니다.

메리츠화재는 어느 나라의 회사일까

그럼 과연 메리츠화재는 어느 나라 회사일까요? 메리츠(meritz)라는 단어에서 외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사실 메리츠화재는 1922년에 설립된 한국 회사입니다. 1922년 '조선화재해상보험'으로 설립되었는데 이는 현존하는 한국 보험회사중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1946년에는 한글로 된 최초의 보험 전문서인 '보험요론'을 발간하기도 했으며, 1950년에는 동양에서 제일가는 손보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동양화재'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또 1956년에는 국내 보험사로는 최초로 증권거래소에 주식 상장 및 기업공개를 실시했습니다.

메리츠화재 동양화재로부터 사명 변경

이후 1967년 한진그룹에 편입되었고, 2005년 한진그룹 계열간 분리를 통해 메리츠금융그룹으로 독립됐고, 사명도 메리츠화재로 변경했습니다. 이때 메리츠화재는 제2의 창업을 선포할 정도로 성장 의지를 보였는데 2006년에는 보험업계 최초 무디스 신용등급 A3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메리츠화재 = 한국 기업'이라는 점을 잘 기억해주세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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