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옵션거래에서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이 바로 수수료입니다. 선물/옵션거래는 기본적으로 주식이나 펀드, ETF보다 단기 투자이기 때문에 매매횟수가 잦고, 회전률이 높기 때문에 매매수수료가 손익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한 달에 S&P500 E-mini 선물 1000계약 편도 매매한다고 했을 때, 한 계약 수수료가 7.5달러라고 하면 수수료만으로 7500달러가 나가는 셈인데요, 알게모르게 계좌를 깎아먹는 주범입니다. 증권사의 협의수수료를 적용받으면 매매비용을 더 절감할 수 있습니다. 협의수수료는 보통 증권사가 알아서 적용시켜주지는 않습니다. 신청한 사람만 자사 기준에 맞는지 확인한 후, 적용시켜 줍니다. 사용하는 증권사마다 기준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직접 증권사 홈페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