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험사들 사이에서 표적항암 보험 상품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각 보험사마다 표적항암 약물 치료비 상품이 많이 출시됐는데요, 메리츠화재는 표적항암 상품을 다른 보험사에 비해 늦게 출시한 편입니다.

메리츠화재는 늦게 출시한 만큼 다른 보험사와 차별화를 위해 여러가지 보장을 강화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메리츠화재 표적항암 약물치료 특약 정보

타 보험사와 차별화되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짧은 면책기간(감액기간)

암보험은 보통 감액기간(또는 면책기간)이 있습니다. 보험 들자마자 암진단을 받아 보험금을 수령하는 경우가 많이 생겨서 이런 제도를 도입한 듯 합니다.

메리츠화재의 경우 감액기간이 1년입니다. 타사는 보통 2년입니다.

가입 후 180일 미만이 경과한 경우 25%, 1년 미만인 경우 50% 감액해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2. 계속받는 표적항암 치료비 특약

메리츠화재는 보험금을 1회 지급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 1회씩 표적항암 치료를 받을 때마다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항암치료가 1회에 끝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항암은 수년에 걸쳐 여러번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타사의 경우 1회 지급하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메리츠화재는 연 1회 표적항암 치료 받을 때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데 첫 회에는 보험금의 100%를 지급하고, 다음 회부터는 10% 지급하는 식입니다. 그래서 명칭이 '계속받는 표적항암 치료비' 입니다.

예를 들어 보험금액이 5000만원인 경우 가입일 1년이 지난 뒤 암 진단을 받고 표적항암 치료를 받으면 5000만원을 받고, 내년에 표적항암 치료를 받을 때 500만원 받고, 그 다음 년도에 표적항암 치료를 받을 때 또 500만원을 받게 됩니다.

 

3. 표적항암 치료비 보험금 한도 7000만원

타사의 경우 표적항암 치료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는데, 메리츠화재는 70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단, 현재는 5년 갱신형으로 가입시에만 7천만원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총평

메리츠화재 표적항암 특약은 여러 보험사와 비교해봤을 때 손색없는 상품입니다. 후발주자로 참가한 메리츠화재가 표적항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인데요, 예전 치아보험처럼 높은 손해율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건 뭐 회사 입장이고요 고객은 보상만 많이 받으면 좋은 겁니다.

표적항암은 모든 보험사가 갱신형으로만 판매하고 있는데요, 메리츠화재 역시 동일하게 5년, 10년 갱신형으로 판매중입니다. 부작용은 적지만 치료비가 비싼 표적항암 약물치료를 대비하려면 이 상품 가입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조직검사 결과 표적항암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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